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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너골프텍 posted Jan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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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기업 '위너골프텍' 골퍼에게 인기"










골프 대중화로 디지털 시뮬레이터가 새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위너골프텍'(대표 이명재, 1688-7252, www.winnergolftec.co.kr)이 개발한 '캐디플러스'가 많은 골퍼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타격시스템 '캐디플러스'는 어려움을 겪던 실내 골프 연습장들이 리모델링해 확실한 수익을 내는 대안으로 창업자와 개인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는 '위너 골프텍'이 국내 유일의 기술로 작년 특허 출원한 제품.

핵심은 센서다. 탄도 물리학을 적용한 신개념에 정확한 측정과 시공 간편, 유지비 등을 최소화한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소리 없이 강하게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게임성 제품은 시간이 흐르면 싫증 내지만 이는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줘 골퍼들이 꾸준히 찾기 때문이다.

실제 라운드처럼 타구 방향, 비거리, 스윙 등을 보여 줘 교정하고 흥미가 떨어지는 단점 등을 해결해 진가를 높이고 있다. 수평센서 하나로 공 움직임을 읽어 내자 일본서는 프로들이 칼럼을 내는 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거품 제거로 가격도 타사에 비해 1/5로 저렴하다. 공간도 2.5M면 가능해 어디든 무난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이 대표는 "A/S를 전국으로 해 주지만 제품이 견고해 고장 의뢰가 적었다"고 밝혔다.

'위너골프텍'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지서 대량 계약을 의뢰하며 먼저 인정받았다"며 "4월 중 해외 특허를 기점으로 이 센서가 표준이 되어 국내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아이에스이코노타임즈